미국 교회 (Life Church in Oklahoma)

오늘 Life Church service 를  Online으로 오전 8시 30에 참여했다.  이 교회를 처음 다닌지는 2013년도부터 다녔던 것 같다. 몇 년 전엔 다른 교회도 다녔었고, 지금은 팬더믹에 작년부터 교회를 안 나갔다.  우리 Little Trooper 기 코로나 백신을 아직 맞지 않은 상태라 공공장소는 피하고 있다.  Life Church  는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동시에 서비스가 진행된다.  다른 교회들은 웹페이지에 지난주 서비스를 올리기 때문에, 주로 Life Church service를 주로 듣는다.  시간대도 다양해서 좋다.  토요일 서비스는 2개이고, 일요일 서비스는 4개이다.  시간대가 다양하여 각자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참석하면 된다.

우연하게도 우리 Little Trooper 가 NICU 에 있었을 때, fellowship pastor 를 병원 주차장에서 보게 되었는 데,  그 목사님 부부께서 그 주차장에서 우리 Little Trooper 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주변사람들도 다같이 기도해 동참해 주셨다.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이 교회는 미국에서도 상당히 Modern Contemporary Style 교회이다.  처음엔 이 교회가 Traditional Church와 너무 동떨어짐에 놀랐다.  이 교회를 처음 갔을 때, 너무 은혜를 많이 받았었다.  Worship Song을 따라 부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었다.  Life Church Worship Song 은 너무 좋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자주 듣는 Worship Songs 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유투브 링크 걸어놨습니다.  Life Church service 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Worship Songs 입니다.

I Surrender - Hillsong Worship

 

What A Beautiful Name - Hillsong Worship

 

 

Oceans (Where Feet May Fail) - Hillsong United

 

Broken Vessels (Amazing Grace)